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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는 한봉지에 5천원짜리 귤을 사고 만원을 냈다.
그런데 노점상 아저씨가 6천원을 거슬러 주었다.
그래서 맹구는 아저씨가 알아채기 전에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어갔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보니.......
"우짜노~ 귤을 놓고 왔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