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간편글등록
와이드맵 검색
최근본상품
방문자
현재접속자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맑음 서울 서울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0 모바일모드 배너 닫기
투두레포트
 
홈으로 > > 상세보기

내자료판매

오늘의뉴스

2023-03-12 10:58:11

남녀평등은 맞지만 우리나라엔 아직....

조회수 183 추천수 31 댓글수 2 스크랩수 0
신고하기
상품가격 0 판매자 연락처 : /
안전거래를 이용하지 않는 게시물은 거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글쓴이

승현앓이

“女도 男처럼 ‘수영복 상의’ 벗어도 됩니다”…獨베를린 특단대책, 왜?

1

독일 베를린 소재 한 야외 수영장의 모습. 해당 기사내용과는 무관함.[사진 = EPA 연합뉴스]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여성은 수영장에서 가슴을 가려야 한다’는 규제를 풀고, 상의 탈의(topless)를 허용키로 했다. 여성에게만 ‘가슴을 가려라’는 것은 차별이라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베를린시는 지난 9일(현지시간) 시 관할 공공 수영장에서의 수영복 탈의와 관련해 남녀 모두에게 동일한 규정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규정은 실내와 실외 수영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시의 이러한 결정은 지난해 12월 수영장에서 상의를 벗고 수영하다가 쫓겨난 여성 로테 미스(33)의 신고가 발단이 됐다.

당시 로테 미스는 “여성에게 남성과 다른 옷차림을 요구하는 건 차별이다. 더구나 수영장 운영 방침에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수영복을 착용하라’고만 돼있을 뿐 ‘성별에 따라 옷을 달리 입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며 베를린시 산하 평등대우를 위한 사무소에 신고했다.

해당 사무소 옴부즈맨센터는 여성의 주장에 동의하며 “수영장에 성별에 따른 규칙이 따로 있진 않다”며 “‘시중에서 판매되는 수영복’은 일상생활에서 입는 옷과 구분하려고 만든 용어지, ‘상체를 가리라’는 뜻으로 보긴 어렵다”고 판단했다.

 

한편 그동안 베를린에서는 여성에게 수영장에서 상의를 벗을 자유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2021년 7월에는 마리엔광장에서 대규모 시위가 열렸고, 지난해에는 수영장을 상대로 한 소송이 제기된 바 있다.

위 항목을 (거래금지 항목 포함) 허위작성, 임의삭제, 판매정보 부족시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추천 스크랩 소스보기
목록
글쓴이가 작성한 글 + 더보기
게시판명 제목 조회수 추천수 등록일
자유게시판 시험접수... 148 25 2023-12-04
출석체크 출첵!!! 100 17 2023-12-01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ㅠ.ㅠ 208 28 2023-10-15
자유게시판 사회복지사1급 준비..인강은 어디가 좋을까요? 213 33 2023-09-03
폭소게시판 동사무소 직원보다 못하다....ㅋ 645 64 2023-08-06
이전게시글 아..... 2023-03-10 22:25:54
다음게시글 '새콤달콤' 딸기향에 취한 MZ세대의 봄나들이 2023-03-12 1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