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흐린 날씨였지만... 간간히 햇님도 얼굴을 비춰주시고~ 바람도 선선하게 부는 활동하기 좋은 날이네요...
아이 승마단 수업 다녀오고 나서 오랜만에 가족 셋이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왔어요...
한두달에 한번씩 타는 거라 거의 실력이 안 늘고.. 늘 왕초보이지만....오늘 나갔다오니 살짝 땀도 흘리고... 숨도 가뿐것이 운동이 되었나봅니다...근데...어찌나 피곤한지...ㅋㅋㅋ 정말 저질 체력입니다..ㅎㅎㅎ
남은 휴일도 마무리 잘 하시고...
21일 출첵합니다... 이제 10일 남았네요...
마지막 도장을 누르는 날까지 모두모두 홧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