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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 세식구가 텐트 가지고 집앞 바닷가에 가서 고기 구워먹고, 달달한 라떼 커피 마시고. 라면 먹고, 이것저것 먹으며 웃고 떠들고.... 이제서야 귀가...
오늘 꽤 바람이 불고 흐려서 추운 날씨인데도... 텐트 안에 편안히 있다가 와서 그런지 추운 줄도 모르고 잘 놀다 왔어요~~~
참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늦게 출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