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등이 떠밀리는 강풍에 자동차문 여느라 씨름하며 볼일을 보고 왔는데....
오늘은 황사가 기승을 부리네요... 이런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있어야 하는데....
꼭 외출을 해야만 하는 상황인지라 어쩔 수 없이 나갔었는데....
원래 비염이 있던지라 요즘 꽃가루가 날려 꽃가루 알러지로 병원다니며.. 약과 주사로 좀 나아지나 했더니...
오늘 황사땜에 코피 터졌어요...
코의 실핏줄이 다 터져서 그렇다네요...ㅠ.ㅠ
마스크 쓰고 다녔는데... ㅠ.ㅠ
결국 내일 있을 정리수납전문가 수업은 하루 쉬기로 했네요....ㅠ.ㅠ
모두 건강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