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추위는 오늘(23일)까지 이어집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0도로 어제보다 더 쌀쌀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남서풍이 불어 들기 시작하겠는데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금세 또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현재 서쪽 지방에는 미세먼지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대기 정체로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과 광주는 하루 평균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요, 서울도 밤부터는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수 있겠습니다.
아침부터 하늘에 구름 가득 흐린 듯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별다른 비 예보는 따로 없지만 우중충한 가운데 중부와 호남에는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0도, 대전 10도, 부산 14도로 어제보다 살짝 낮겠습니다.
내일부터 포근해지지만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961944
날씨가 좋다..싶다가 춥더니
꽃샘추위였군요!!
이것도 이제 끝이래요
진짜 봄이 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