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장애인복지를 위한 다각적인 변화가 분명 이루어졌으며 아직은 부족함이 있지만 그 변화를 위해 장애인의 노력과 전문가, 가족들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인권이 존중되지 못한 채 장애여성에 대한 성범죄, 장애인의 취업차별과 의무채용 불이행, 장애인 학대, 장애 혐오범죄, 특수학교 설립 반대 등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나는 어떤 의식을 갖고 있는지, 왜 이러한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지 한번 서론(1)에 제시하고, 이와 관련된 사건사고와 실질적인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본론(2)에 제시하면서 마지막으로 예비사회복지사로서 자신의 의견을 결론(3)에 서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론
최근 정신장애인들의 범죄 소식이 빈번하게 들려오면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더욱 커진 것 같다. 2003년 대구지하철 사건 당시 언론들은 ‘정신질환자가 방화’ ‘정신 장애인의 아무나 죽어라 식 범죄’ 등 자극적인 제목으로 보도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범인은 정신질환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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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 장애인 편견·차별의 실태
장애인차별금지법’(정식 명칭은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은 2007년 4월 10일 제정되어 1년 후인 2008년 4월 11일부터 시행되었다. 올해로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 우리나라의 장애인복지의 현실은 어떤가? 과거에 비해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우리 주위 곳곳에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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