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일곱 살과 여섯 살 연년생 형제가 식당에서 짜장면이 나오길 기다리며 지루했는지
영어 단어 문제를 냅니다.
''형, 사자가 영어로 뭐야? 라이온이야!'' ''그럼 호랑이는?'' ''바보야! 타이거지!'' ''그럼 물은 영어로 뭐야? ''
형은 몰라서 우물쭈물하다 구석에 있는 정수기를 향해 손짓하며 하며
"물은 셀프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