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 남자가 자동차를 타고 산길을 다니고 있었다.
그 길은 일 차선이었는데, 마주 오는 차와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누가 뒤로 후진을 해야 하는데, 남자는 이번에는 안 비켜주려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상대방 운전자는 할아버지였는데,할아버지도 안 가고 있었다.
남자는 결국 안 갈려는 듯 신문을 보고 있었고
할아버지는 사탕을 먹고 있었다.
몇 분 후, 할아버지가 남자의 차로 오더니,
이렇게 말했다."그 신문 다 보면 내게 주게"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