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쉬울줄 알고 8과목을 시작하니 벅차네요.
시험도 어렵고 과제도 많고 포기해야하나 갈등이 생기고....
레포트를 100프로 내 힘으로 못하고 남의 것을 보고 수정해서 하는 것에 대한 양심의 불편함도 생기고....
직업이 있는 사람들은 힘에 부칠듯하네요.
저는 지금 일을 안하고 있어서 하루종일 레포트와 씨름중이지만....
일과 병행해서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열심히 하는 분들을 보며 자극도 받고 다시 또 힘을 내봐야겠어요.
할 수 있다. 오늘, 오늘에 늘 집중하면 과거,현재,미래가 다 좋다.
커피 한잔하고 나무에 쌓인 설경을 보며 10분간 휴식하고 다시 시작하자.
다른 분들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