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멘토, 청춘의 도반' 혜민 스님의 위로와 성찰이 담긴 인생 잠언. 하버드 재학 중 출가하여, 한국인 승려 최초로 미국 대학교수가 된 혜민 스님은 '혼자서 도 닦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함께 행복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트위터가 놀라운 속도로 리트윗되어 '가장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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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 줄거리 요약
첫 번째 휴식의 장
“원래 나쁜 것도 원래 좋은 것도 없습니다.” 마음공부는 일반 공부와는 정반대로 해야 된다. 공부는 지식을 채워가지만 마음공부는 반대로 텅 빈 채로 밝히는 것이다. 나를 비우면 괴로움에서 벗어난다. 만원지하철에서 나를 밀치는 사람에게도 나를 밀쳐서 기분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고 저 사람은 오늘 나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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