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4일 텐아시아에 "안성기 선생님의 건강 및 컨디션이
많이 회복되셨다. 꾸준히 운동하시면서 관리 중이신 것으로 안다"며 안성기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안성기는 이날 공개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건강이 많이 회복됐으며, 머리카락도
다시 자라고 있다고 전했다. 하루 1시간 정도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들어가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추적 관찰 과정에서 재발되면서 2년 넘게 재차 암 투병의 시간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