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준우승이 아쉽다고? 베트남은 10년간 결승 못가던 팀[AFF컵]
이재호 기자입력 2023. 1. 17. 05:10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패배로, 준우승으로 끝났다.
우승을 하며 화려하게 마치길 기대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지만 사실 베트남이
이 대회에서 박항서 감독 부임전에는 10년간 결승전도 못가본 팀이라는걸 기억해야한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30분 태국 빠툼타니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 결승 2차전 태국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하며
1,2차전 합계 2-3으로 지며 준우승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