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28427?sid=102
충남 751곳, 부산 279곳 현장예배 강행
23일 부산 해운대구 반여로의 한 교회에서 성가대 자리가 텅빈 채 신도들이 주일 예배를 보고 있다. 이 교회 관계자는 "신도들에게 비대면 예배를 한다고 알릴 시간이 촉박해 부득이 오프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게 됐다"며 "다음 주부터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송봉근 기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전국 대부분의 교회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주일 예배를 진행한 가운데 부산과 충남 등 일부 지역에서는 "종교 자유 침해"라며 현장 예배를 강행해 지자체와 마찰을 빚었다.
부산시는 23일 "부산 지역 전체 1765개 교회를 일제히 점검한 결과 약 15%인 279곳이 행정명령을 위반하고 대면 예배를 강행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교회에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하지만 전날 부산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는 부산시 행정명령 철회를 촉구하는 공문을 부산 지역 1800여 개 교회에 보냈다. 부기총 임영문 회장이 목사로 있는 부산진구 평화교회도 23일 현장 예배를 진행했다.
정말 너무하지 않나요...? 이러한 행동들이 정말 코로나를 전파시키는 일인데요...ㅠㅠㅠ
왜이렇게들 이기적일까요
예배하는건 문제가 되지 않는데.. ㅠㅠ 다같이 온라인으로... 해도 되는거잖아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