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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에
왜 우리 시댁에선 시국반영하여 오지말라는 얘길 안해주시나 싶었는데 헛된 바램은 아니였는지
앞으로는 제사없이 설,추석 명절 차례만 지내시겠다는 파격 선언을 해주셨네요.
며느리들이 늘 바라던 거긴 하지만 막상 이런 결정 내려주신 아버님께서 정말 어려운 결정해주신듯하여 마음이 막 기쁘지만은 않은 아이러니한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