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착한 대표님은 영업(판매)이 이루어진 그 순간만이 스릴있고, 성취감 뿜뿜이랍니다. 수금은 언제나 뒷전이지요. 쌓이고 쌓여서 자금사정이 너무 않좋아져서 수금 말씀 드리면 전화 통화로는 못하는 성격이시라 방문을 해요. 그리고 거래처 대표가 부재중이면 땡큐 감사 걍 나오시지요. 그렇다고 거래처 대표가 계시면 수금을 해오시는건 아니어요. "내가 힘들어서 나중에 줄게" "오늘 오후에 입금 해줄게" "몇일날 돈 나올데가 있는데, 그때 해줄게" 그러면 또 허허 웃으시다가 걍 오세요.
거래처 대표님들이 말씀하신데로 실천하셨으면 우리 회사 미수금이 왜 있겠어요.ㅎㅎ
우리 회사 계속 쭈욱 할수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