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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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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잘될거야 |
화요일에 일 있어서 다른 동네 갔다가 볼 일이 일찍 끝나서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한 선생님 집에 놀러갔다가 회사 한군데 소개 받아서 어제 급하게 면접 봤는데 바로 채용할 것처럼 얘기하길래 생각해보고 내일(오늘) 연락 준다 하고 오전에 다음주부터 출근하겠다니까 알겠다 해서 백수 탈출 드디어 하는구나 하면서 엄청 좋아했는데 오후에 회사에서 전화가 와 있어서 뭐지? 하고 전화해봤더니 사장님이 연말엔 정신없어서 사원을 안 뽑겠다고 했다고ㅡㅡ 어제 만난 분이랑 사장님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 거 같긴 한데 두 분이 정확히 말을 맞추고 면접을 보고 사원 채용을 해야지 다 된 것처럼 굴어놓고 갑자기 말 바꾸기라니ㅡㅡ 너무 어이털렸네요! 진짜 심한 욕 나올 거 같은데 참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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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5 23:5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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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5 23:5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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