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 행복의 조건, 복지국가를 가다 6부. 노후
서론
풍요로운 노인의 나라가 가능할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태어난 서구 베이비붐 세대가 노동시장에 진출할 당시 선진국은 성장가도를 달렸다. 높은 경제성장률에 노인 수가 많지 않아 연금도 후하고 의료보장도 튼실했다. 은퇴 이후에도 노후 걱정 없는 복지국가의 절정기였다. 하지만 1980년대 서구 복지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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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 ‘복지국가를 가다 : 노후편’ 정리
1) 독일
독일의 연금생활은 그야말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찬스라고 말해도 좋을 여유롭고, 넉넉한 생활로의 시작이다. 월급생활을 했을 때와 연금생활을 할 때의 경제적 여유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되려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에 자신이 꿈꿔오던 여행이나, 레포츠, 취미생활과 배움에 할애해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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