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습관 바꾸기가 힘든데 6개월째 진행하고 있어서 내 자신을 칭찬. 토닥토닥
몸이 늘 피곤해서 낮잠을 2-3시간 자던 습관이 있었는데 ~`멈추고
대신 독서를 2-3시간 한다.
처음엔 힘들어서 몸에 포진도 생기고 머리도 아팠지만 가벼운 산책으로 분위기 전환하고
한국무용으로 몸과 마음도 다스리고 사회복지, 심리학 공부하고 ~~
열심히 매일매일 육체와 정신에 물을 주고 영양을 주고 있다.
보통 작심삼일이 되어 포기하지만 나는 유연하게 생각하고 가끔씩 1달에 한두번은 못 지킬때가
있었는데 "에잇 나는 안돼"가 아니라 그런 날은 휴식으로 잡고 다시 더욱더 다음날부터는 마음을 다잡고 이어나갔다.
나이 들어서 힘들게 왜 공부하냐고 몇몇 사람들은 말하지만 순간 "그러게" 하고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지만
어차피 흘러가는 시간 시간들이 훗 날 나의 어떤 모양을 만들어 줄텐데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성숙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래서 같이 즐겁고 행복하고 싶다.
언제 이 세상과 안녕할 지 모르지만 갑자기 그 시간이 왔을때 웃으며 가고싶다.
오늘도 좋은 습관 만들기를 또 이어가자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