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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계속와서 활짝 핀 작약꽃이 움츠러 들고~ 그제 핀 창포 꽃도 위태롭고
가뭄이어서 비가 와야 하지만 꽃 피었을때는 빨리 지니 안타깝고~
그러나 이것도 자연의 법칙이니 순응해야하는데 내 욕심에 번민에 빠지고.
어제부터 프리드리히 니체의 "혼자일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를 읽으며 마음을 다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