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어린 아동들이 더 빨리 미디어 이용을 시작하고, 아동의 미디어 이용 시간은 건강한 발달을 저해한다는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네이티브이며, 디지털이 기본값인 환경에 살아갈 아동들에게 미디어는 이제 삶과 문화의 한 종류라 할 수 있다. 미디어교육은 ‘미디어로 필요한 정보를 찾고 제공되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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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 미디어를 활용한 아동교육의 사례
LG유플러스가 유아·아동 대상으로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중인 ‘U+아이들나라(이하 아이들나라)’다. 책읽어주는 TV, 영어유치원뿐만 아니라, 최근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서비스까지 갖추고 있어 아이 교육에 지친 학부모들에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가 자자하다. LG유플러스 측의 설명에 따르면 아이들나라4.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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